마석우리 합창단 창단연주회 수익금 전액 장학기금으로 전달

[시사인경제]마석우리합창단은 지난 18일(토)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 5층 천마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개최하고 연주회 수익금 전액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장학기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석우리 합창단은 지휘자 김철룡, 피아니스트 한소원 등 단원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합창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예술의 발전과 장학사업 및 나눔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소통하자는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이날 창단 연주회에는 지역사회 인사들과 남양주시민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마석우리 합창단이 준비한 아름답고 멋진 합창과 음악을 감상했다.

박정숙 단장은“좋은 분들과 행복한 음악으로 함께 하고자 마석우리 합창단 창단연주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합창을 통해 사랑의 하모니를 우리 시 곳곳에 전할 계획이며, 아름답게 지역사회를 밝히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