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년 연속 재난관리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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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국민안전처는 전국적으로 매년 지자체의 안전분야 역량강화 제고를 위하여 재난 관리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여름철, 겨울철, 재난관리 3개분야를 평가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3월중 재정인센티브 3억원을 지원 받게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2015∼6년 겨울철 사전대비 최우수기관 선정, 2015년 재해관련 국무총리표창, 2016년 종합평가 우수기관 등 매년 재난관리평가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75억원을 재정인센티브로 지원받은 바, 타시군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앞으로 지능형 맞춤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재난관리로 강우량을 분석하여 상황관리에 불필요한 비상근무를 근절하고, 효율적 비상근무를 운용, 신속한 재난대응태세가 확립 될 수 있도록 자연재난 대비체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2년 연속 재난관리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세계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스마트한 안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안전플랫폼을 구축하여 더 편리하고 안전한 남양주시가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