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결합개발 방식 도입 시행 - 주거환경개선사업 시범 구역 지정 추진, 관련조례 개정으로 3월부터 추진
  • 기사등록 2017-02-17 09:43:00
기사수정
    인천광역시

[시사인경제]인천광역시는 분양성이나 입지여건이 불리해 사업추진이 정체되어 토지 등 소유자의 재산권 제한과 주거환경이 침체되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한 정비구역에 대해 결합개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서로 떨어진 정비구역을 하나의 정비구역으로 통합하여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결합개발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 시행방법과 절차에 관한 세부사항을 조례로 정하도록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인천광역시 주거환경정비 조례』에 결합개발 규정을 신설하여 조례를 개정하고, 오늘 인천시 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오는 3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조례 시행에 따른 무분별한 결합개발 난립 방지와 시행 중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결합개발 방식의 도입 및 시행방안』을 마련해 지난 14일 인천광역시원도심활성화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확정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결합개발은 사업구조의 개선과 효율성이 증대되고, 수용·사용방식으로 시행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하여 우선하여 시행한다. 향후 운용 노하우가 축적되면 관리처분방식으로 시행되는 재개발사업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시행절차는 ‘자문위원회’의 사전 자문 후 결합개발을 추진하고, 정비구역의 지정과 사업시행인가는 동시에 진행하지만, 공사 착공과 준공은 구역별 진척 정도를 감안하여 탄력적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결합개발 시행으로 정비사업의 정상화를 유도와 원도심의 공동화를 방지하고, 다양한 사업방식을 도입함으로써 파생적 사업 모델 발굴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5628
  • 기사등록 2017-02-17 09:4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