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6 학업중단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교육청·학교·지역사회 학업중단 예방 노력의 결실
  • 기사등록 2017-02-16 14:11:00
기사수정
    최근 5년간 학업중단 학생 현황

[시사인경제]교육부는 『2016 학업중단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시상식을 2월 16일 목요일 오후 2시 정부 세종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14년 학업중단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이래로 3년째 진행되고 있는 공모전으로, 교육청·학교·지역사회의 학업중단 예방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국으로 확산하는 역할을 해왔다.

금번 공모전에서는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작품(총 160편)을 대상으로 학계 및 현장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73편의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심사 대상은 총 4부문으로 ①학교, ②꿈키움 멘토링, ③지역사회 지원기관, ④학생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학계 전문가, 교원, 지역사회 전문기관 장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합목적성, 효과성, 창의성, 적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서면심사를 진행했다.

시상은 최우수(5명), 우수(13명), 장려(18명), 입상(37명)으로 나뉘어 수여되며, 시상자들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과 부상이 수여된다.

시상 후, 울산 남창중학교 김정훈 교사가 맞춤형 학업중단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하여 『돌샘 교육공동체와 함께 날마다 꿈꾸는 학교』 사례를 발표하고, 이어 인천 한오름학교 최동석 교사가 위기학생 동기 부여를 주제로 『모두가 하나되어 한오름 프로젝트』 사례를 발표했다.

그간 교육부는 위기학생의 충동적인 학업중단을 사전에 예방하고, 단위학교의 학업중단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학업중단 숙려제 의무화를 통해 위기학생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학업중단 학생이 다수 발생한 학교를 학업중단 예방 집중지원학교로 지정하여 전문가 방문 컨설팅, 교원 연수, 교원 협의회 운영 등을 통해 단위학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위와 같은 정책 대응으로 부적응 사유의 학업중단율이 5년 연속 감소하여 2015학년에는 24,959명(전년대비 3,543명↓)으로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5학년도 숙려제에 참여한 위기 학생의 86.5%(37,935명/43,854명)가 자퇴 대신 학업 지속을 선택하여 학교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교육부 오승걸 학생복지정책관은 ‘2016 학업중단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교육 현장의 지혜가 담긴 우수 사례들이 공유·확산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정책 내실화를 통해 단위학교의 자생적인 학업중단 예방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5596
  • 기사등록 2017-02-16 14:1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2.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3.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4.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