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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 입단 격려 -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선수 등 빙상 선수 3명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입단
  • 기사등록 2017-02-14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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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청 빙상선수 입단 및 동계아시안게임 출정식

[시사인경제]성남시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14일 쇼트트랙 세계랭킹 1위 최민정 선수를 비롯한 빙상 선수들의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입단을 환영하고, 동계 아시안게임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성남시청 9층 상황실에서 열린 입단식에는 쇼트트랙 최민정(19) 선수와 최지현(23) 선수, 스피드스케이팅 김현영(23) 선수를 비롯, 손세원 시청 빙상 감독과 박성근 시 빙상경기연맹 회장, 선수 어머니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세계적인 실력을 갖춘 우리 선수들이 성남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빛내는 훌륭한 재목으로 성장해달라”며 “본인에게도 영광, 대한민국에도 우리 성남시에도 큰 영광을 안겨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민정 선수는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손꼽힌다. 2015년 모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 종합우승에 이어 지난해 3월 서울에서 열린 2016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개인종합 최정상을 지켰다.

김현영 선수는 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최근 열린 알마티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500미터 금메달, 1,000미터 은메달을 땄다. 지난해에는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대학부 1000미터 금메달을 차지했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최지현 선수는 2015년, 2016년 쇼트트랙 월드컵 3,000미터 계주 1위를 차지한 재목이다.

최민정 선수와 김현영 선수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제8회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성남시에서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지에 응원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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