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등 경영진, 수도권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피해현장 방문
  • 기사등록 2013-07-15 07:48: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사장은 14일 이관호 유지관리이사, 전종생 경기지역본부장과 함께 고양지사(지사장 박우임)를 방문하여 이번 집중호우로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는 배수로 사면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지지역 본부장(본부장 전종생)은 재해대책상황실을 지난 5월 15일부터  운영하여 경기지역본부 관내 호우 및 태풍 등 재해발생에 대비하고있고 또한 지역본부는 물론이고 고양지사 등 10개 전 지사에 재해대책상황실을 특별운영 하도록하여 국지적 집중호우에 시설물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경기지역본부는 본사 재해대책상황실과 긴급협조체계를 갖추어 재해발생상황을 준비단계와 비상단계로 세분화해 운영함에 따라 재해상황이 발생되었을 경우 보고체계확립과 신속한 응급복구가 되도록 체계화 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사장 박재순)은 현장에서 피해발생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현장을 직접 순시하시며 피해시설에 대한 조기 응급복구와, 아울러 항구복구 시에는 완벽한 복구가 되어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 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지지역 본부장(본부장 전종생)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시설물에 대해서 조기에 복구하여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보고 하였다. 또한 사장은 휴일임에도 수해관리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였고 직원들의 노고가 농민들의 웃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경기지역 본부장(본부장 전종생)은 추가로 14일 호우특보 및 홍수주의보 발령으로 최다 배수장(25개)을 운용하는 파주지사를 방문 임진강 수위 상승으로 3일간 가동중인 금파배수장의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지역 본부장(본부장 전종생)은 비상근무 중인 현장 직원들에게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물 및 공사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536
  • 기사등록 2013-07-15 07:4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2.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3.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4.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5.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