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독도 역사·수호대원 모집 - 21일까지 ‘독도 역사·수호 한마음 대전’에 참가할 72명 모집
  • 기사등록 2017-02-13 08:50:00
기사수정
    경기도

[시사인경제]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2017년 ‘독도 역사·수호 한마음 대전’에 함께할 ‘독도 역사·수호대원’을 72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독도 역사·수호 한마음 대전’은 청소년들이 독도 문제, 동해 표기 문제, 위안부 문제 등과 관련된 행사를 체험해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갖도록 하는 독도사랑 나라사랑 프로젝트다.

이번 ‘독도 역사·수호 한마음 대전’은 오는 3월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 사전준비워크숍, 나눔의 집 방문을 통한 역사인식교육, 8월 독도(울릉도) 탐방, 10월 해단식 등 4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내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으로 모집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방법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ggyc.kr)에서 사전설문지, 참가 신청서, 참가동기, 부모 동의서 등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6to16@ggyc.kr)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25일에 수련원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합격자 개별로도 연락이 갈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안내 및 문의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 청소년수련원 교육수련팀 (032-886-291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5356
  • 기사등록 2017-02-13 08:5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