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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페트로 알렉시요비치 포로셴코(Petro Oleksiyovych Poroshenko)』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올해 양국 수교 25주년을 맞아 10일(금)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양국이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하고, 지난 사반세기 동안 쌓아온 우의를 바탕으로 과학기술·농업·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이 더욱 심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지난 25년간 양자 차원은 물론 국제무대에서도 양국 간 협력이 강화되었음을 평가하고, 높은 잠재력을 지닌 양국관계가 호혜적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을 확신한다고 했다.

한국과 우크라이나 양국은 금년 수교 25주년을 기념하여 의미있는 수교 기념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양 국민간 상호이해와 교류의 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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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10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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