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남시 관광 활성화에 청소년들이 나선다 - 성남시-분당경영고, 성남시 관광 서포터즈 운영 업무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17-02-07 16:29:00
기사수정
    성남시-분당경영고 관광서포터즈 업무협약식

[시사인경제]성남시 관광 활성화에 청소년들이 나선다.

성남시와 분당경영고등학교는 7일, ‘성남시 관광 서포터즈’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분당경영고등학교 관광과 학생들이 중심이 된 ‘성남시 관광 서포터즈’는 성남시 관내 관광자원 개발 및 아이디어 발굴활동을 진행하며, 성남시는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성남시 관광 서포터즈는 오는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서 관광 분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청소년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학협동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5142
  • 기사등록 2017-02-07 16:2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