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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사업화·상용화를 지원하는 지식재산활용전략 사업 시행 - 제품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한번에 해결해 드립니다
  • 기사등록 2017-02-07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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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

[시사인경제]특허청은 우수한 지식재산(IP)을 보유하고 있어도 전문인력과 자금부족 등을 이유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올해 55여개 과제(32.3억원)를 선정해 최대 5개월 이내의 심층적인 IP 활용전략 컨설팅을 지원하는 지식재산활용전략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6년도에는 총 53개의 기업이 지원을 받았으며 지식재산(IP) 제품혁신 과제지원을 받은 ㈜선진마루 등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선진마루는 20년간 마루 바닥재만을 생산해 온 전문회사로서, 방음이 필요하거나 전선 설치가 복잡한 전산실, 전기실, 방송 스튜디오 등에 사용되는 바닥재인 액세스 플로어 패널을 생산해왔다. 그런데, 상하 판의 체결 부분과 옆 부분의 패널들을 체결해주는 코너 락 볼트가 보행 등으로 인한 충격 발생시에 결합이 풀려 바닥재 전체의 내구성이 약화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하 판의 체결 공법을 새로 개발했고, 기존 사각 버링을 원형 버링으로 변경하여 충격을 고르게 분산시켜 풀림이 적고 견고성이 증대되도록 했다. 또한, 볼트 풀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볼트 헤드 밑면에 돌출부를 추가로 구성하여 체결력 및 진동 저항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선진마루는 터키 국적의 회사와 ‘16년 10월에 약 50여 억원의 구매의향서를 체결했고, 현재 대만, 싱가포르, 일본, 베트남에도 수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는 특허청에서 개발한 ‘IP제품혁신 방법론’을 적용하여 기술적 난제를 해결함으로써 가능했다.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본 사업은 지식재산 관점에서 제품·디자인·사업화 부분에 대한 전략 컨설팅을 지원하며, 매년 시장 환경변화 및 니즈에 맞는 신규과제를 발굴하여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융합형 제품혁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종기술융합을 통해 신규제품 개발*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중소기업 실무자들이 효율적으로 IP제품혁신 전략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개발하여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관련 사업안내는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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