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남양주시는 지난 3일(금) 한미태권도 특공무술이 관원들과 함께 정성껏 모은 라면 4박스 분량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미태권도 특공무술에서는 관원들을 대상으로 매회“나눔”이라는 인성교육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을 모아왔다.
장시맥 관장은 아이들이 “라면을 한 개씩 가지고 오면 작은 라면이지만 하나로 모이면 커다란 산이 되듯이 작은 도움이 나눔을 통해 다른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달식 이후 전달된 후원품은 평내동에 거주하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