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2017년 행복두드림 난타교실 홍보물

[시사인경제]양주시 보건소는 관내 거주 65세 이상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복두드림 난타교실 초급반 참가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행복두드림 난타교실은 여성보육비전센터 4층 강당에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하며, 선착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초건강관리, 정신건강관리, 사회활동증진, 규칙적 운동, 사회복지연계의 사업체계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에 대한 통합적인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양주시 독거노인은 매년 증가추세로 2008년 대비 2016년 4,800명 이상 대폭 증가했으며 노인성질환, 만성질환 등 건강위험요인이 큰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보건복지서비스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부양의무자가 있지만 돌보지 않아 실제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은 경제적 문제 뿐 아니라 사회생활 접촉빈도가 낮아지면서 외로움·우울 정도가 높아 더욱 다양한 문제에 노출되고 있어 우울중재프로그램 추진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독거어르신 행복두드림 난타교실을 통해 노인 우울, 자살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어르신들의 정신적, 사회적, 신체적 건강증진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영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와드리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보건소(031-8082-7144)로 문의 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5034
  • 기사등록 2017-02-06 11:0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2.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3. 공실 걱정 없는 월세 보장, 안정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선택(AD)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거래 위축 등으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매달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처가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오산 K-55 미군 전용 렌트하우스 ‘프라운트힐스 오피스텔 분양’이다.프라운트힐스는 입주 수요가 탄탄하고 공실 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