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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용인시는 26일 오후 3시 시청 시민예식장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영순 명지대학교 부총장 및 명지대 산학협력단장 등 유관단체 기관장, 시의원,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경기도청,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영양·위생관리가 취약한 어린이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위생 관리 지원과 식단개발, 순회 방문을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위탁업체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용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운영기관으로 명지대 산학협력단을 선정했다. 명지대 산학협력단은 2013년 6월 1일부터 2015년 말까지 2년 7개월 동안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운영을 책임질 박혜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명지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용인시 전체 어린이 급식 위생·영양관리를 아우르며 지역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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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27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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