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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수원시방문보건센터에서는 중․고교 입학예정인 취약계층 33명과 함께 ‘꿈나무 청소년과의 사랑나누기’ 행사를 갖고 이들에게 교복을 지원했다고 25일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는 뷔페로 점심을 먹으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고은아트예술단 청소년들의 오카리나 연주도 감상했다.


후원자 대표인 김경호 대진대학교 교수는 평생 배움을 갈구했던 어머니의얘기를 꺼내며 좌절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면 꿈은 반드시 이뤄질 거라는 격려인사를 전했다.


장안구보건소(소장 김혜경)가 500만원을 기부해 이날 행사를 지원했다.


한편 방문센터는 현재 대학생 학습멘토링 및 학습지 연계, 장학금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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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27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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