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 엄지태권도, 아이들의 사랑이 담긴 사랑의 라면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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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남양주시는 지난 2일(목) 엄지태권도 선생님들과 원생들이 2017년 새해를 맞이해 북부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을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라면 1,400개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강세웅 관장 및 원생들과 부모님들이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2015년도 사랑의 라면 1,200개 전달에 이어 연말과 새해를 맞이해 아이들과 함께 또 다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라면 운동 프로젝트에 뜻을 모으게 되었다고 한다.
강세웅 관장은 “남양주 북부관내에 어려운 주민들이 새해를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원생들과 함께 사랑의 라면을 모으게 되었고, 이웃들에게 사랑이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 지속적으로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매년 기부 활동 및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북부희망케어센터가 운영하는 진접.별내나눔마켓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