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수원시가 비위공직자에 대한 주의와 각성을 촉구하고 비위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강력한 징계처분과 함께 사회봉사 및 각종 불이익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금품 및 향응수수, 공금의 횡령 및 유용, 음주운전, 성관련 범죄행위 등 특정비위로 인한 징계자와 징계혐의자에 대한 수원시의 처벌수위가 높아졌다.




이는 최근 공무원의 비위행위가 감소하지 않고, 비위유형도 다양해짐에 따라, 수원시 공직자의 이미지를 훼손하거나 청렴도에 악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예방하는 등 시의 공직기강을 재확립하기 위해서다.




특정비위를 저지른 공직자는 행정적 징계와 함께 일정기간 승진·승급의 제한을 받는다. 추가적으로 사회봉사활동 4~7일, 일정기간(음주운전 시 6개월 등) 국내·외 문화탐방 및 산업시찰, 생태체험, 교육 등의 각종 연수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자체운영기준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되며, 성과금 지급에도 영향을 미친다.




봉사활동은 근무시간 외 실시를 원칙으로, 초과근무시간 및 봉사활동시간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불응할 시는 징계위원회에 징계의결도 가능하다. 또한 국내·외 문화탐방 등 각종 연수에 대해서는 감사담당관에게 참여대상 적격여부를 확인받아야 하는 등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강한 처벌을 비롯해 제도적·법적 장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개개인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면서 “끊임없이 자신을 경계하고 다스려 시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수원시 공직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494
  • 기사등록 2013-06-23 12:2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3.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4.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