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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수원시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친절의 생활화와 불법행위 방지를 위해 6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관내 13개 택시 운수업체를 방문해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박덕화 대중교통과장이 승차거부와 부당요금, 불친절 등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시민의 불편신고사항을 설명했다.  




또한, ‘운수종사자가 승객에게 미소 짓는 얼굴로 먼저 인사하기’를 자율적 실천운동으로 전개하도록 권장하고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꾸준한 단속과 지도 교육을 통해 운수종사자의 법규준수의식을 함양시켜 시민의 불편이 해소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법규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고도화시스템을 활용해 강력한 처벌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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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16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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