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다중이용 건축물, 민방위 경보방송 의무화 - 개정된 민방위기본법 지난달 28일부터 시행
  • 기사등록 2017-02-01 08:46:00
기사수정
    경기도청

[시사인경제]앞으로는 비상사태 발생 시 대형마트, 영화관 등 대형 다중이용 건물의 관리주체가 경보방송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아 개정된 민방위기본법이 지난 1월 28일부터 시행됐다고 1일 밝혔다.

법령에 따르면 민방위 경보전파 의무대상 건축물은 버스터미널, 철도 역사 등 운수시설과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몰 등 3,000㎡ 이상의 대규모 점포와 상영관 7개 이상의 영화관 등이다.

의무대상 건축물의 관리주체는 경보전파책임자를 지정해야 하며 책임자 지정·변경 시 경보전파책임자 신고서를 7일 이내에 도 재난안전본부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경보전파책임자는 민방위경보 전파계획을 세워 영업시간 내 민방위 경보 발령 시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민방위경보전파와 대피방송을 해야 한다.

경보전파책임자는 도청 홈페이지(http://www.gg.go.kr)에서 신고서를 내려받아 제출해야 한다.

고양, 의정부, 남양주, 파주, 구리, 포천, 양주, 동두천, 가평, 연천 등 경기북부 10개 시·군 소재 기관은 신고서 제출 시 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031-849-2954)에 문의해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031-849-2959)로 하면 된다.

그 외 21개 시·군 소재 기관은 도 재난안전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031-230-5812)에 문의하고 우편, 방문, 팩스(031-230-5818)로 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 재난종합지휘센터 관계자는 “도는 민방위경보 의무대상 적용 건축물과 경보전파책임자 현황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민방위경보 전파계획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의무대상 건축물은 총 571개소로 도는 이달 중 안내문을 발송하고 신고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4798
  • 기사등록 2017-02-01 08:4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