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노인 일자리 창출하는 농촌마을 공동농장 사업 확대 추진 - 도 농기원, 농촌마을 공동농장 운영사업 지원마을 2016년 2개에서 2017년 5개소로 확대
  • 기사등록 2017-01-31 08:42:00
기사수정
    경기도청

[시사인경제]경기도농업기술원이 농촌지역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17년 농촌마을 공동농장 운영사업’을 지난해 2개에서 올해 5개 지역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마을 공동농장 운영사업은 마을 공동의 부지나 텃밭에 농작물 생산기반과 공동생활 공간을 조성해 농작물을 생산·재배·판매하도록 노인인력을 활용하는 지원 사업이다.

농기원은 지난해 신규사업으로 여주와 양평에 공동농장을 각각 설립하고 총 4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지원금을 10억 원으로 확대해 평택·안성·양주·양평·가평 등 5개 지역에 공동농장을 확대 추진한다.

주요 지원내용은 ▲농업생산기반 조성 ▲공동생활여건 조성 ▲운영체계 지원 ▲관리운영 지원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작물을 재배할 부지를 확보하고 비닐하우스, 노지 등의 공동생산시설과 작업장,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공동식생활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전담관리인력을 둬 공동농장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게 돕는 한편 농산물 브랜드 개발, 포장재 제작, 노인활력증진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한다.

지난해 조성된 양평 단석1리 마을 공동농장은 5,900여㎡ 부지를 확보해 비닐하우스 11동과 작업장을 갖추고 부추 생산을 통해 총 17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여주 장수마을 공동농장의 경우 딸기, 도라지, 고구마 등을 재배 생산하고 18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농기원은 올해 추가로 조성할 공동농장에 대해 지역별 계획을 수립해 노인 일자리 창출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공동농장 사업 확대로 일거리가 부족하고 소득이 낮은 농촌지역 노인들에게 여가활동과 소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노후생활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농촌마을 공동농장 조성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4714
  • 기사등록 2017-01-31 08:4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조용호 경기도의원, ‘사람을 잇다 도시를 흐르게 하다’ 출판기념회 개최 오산의 길 위에서 수많은 시민을 만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온 조용호 경기도의원이 자신의 의정 철학과 시민과의 여정을 담은 책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연다.조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을 잊지 않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며 “시민과의 소통과 상생,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한 고민을 담았다&rdquo...
  2. 경기도, 전기차·수소차 구매 도민에 총 6,928억 원 지원 ‘전년 대비 22% ’증가 경기도가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수소차를 구매하는 도민에게 총 6천928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5,687억 원 대비 22% 증가한 예산이다.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4,647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830만 원, 승합은 최대 9,10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는 최대 1억4,950만 원, 화물차는 최...
  3. 평택시의회 의장 선출 ‘이탈표’ 논란… 왜 아무 설명이 없나 평택시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이탈표가 발생한 가운데, 당 안팎에서는 “책임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강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2024년 6월 27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을 진행한 결과,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닌 국민의힘 소속 강정구 의원...
  4. 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6일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이 16일(금)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원(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럭)에 공동주택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
  5. 지역을 낮춰보는 발언, 정치의 품격을 돌아볼 때다 최근 정치권 일각의 발언을 두고 경기도민 사회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구조 문제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이 경기도와 그 시민을 낮춰 바라보는 인식으로 읽히면서, 도민들의 정서와 괴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경기도는 서울의 부속 공간이 아니다. 1천3백7십만 도민이 생활하고 일하며 지역의 성장을 함께 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