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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강기성 기자 = 오산대학교 봉사단(단장 정영선 총장)은 26일(목) 오산시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소 소자복지관을 찾아 설을 맞이하여 120명의 어르신에게 점심식사를 떡국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오산대학교 봉사단은 정영선 총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및 총학생회 학생들 20여명이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을 위해 떡국을 대접하고 설 맞이 선물로 수건을 나눠드리는 “효”봉사를 실시하여,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심을 일깨워주었다.

 

아울러, 정영선 총장은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는 “孝 ”나눔 봉사활동에 대하여 대학봉사단으로 수년간에 걸쳐 실시하고 있는 바, 앞으로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봉사로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폭 넓은 봉사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그동안 실시해온‘독거노인 무료급식봉사’와 ‘오산시 관내 불우환경 노인 급식봉사’를 계속 유지하면서 오산대학교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발전하는 노력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성진 총학생회장은 민족대명절‘설’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총학생회에서는 앞으로도 오산대학교 봉사단의 일원으로 찾아가는 봉사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하였다. 

 

점심식사 떡국을 대접하고 오산대학교 봉사단은 무료급식 소자복지관에 떡국 떡 250kg(130만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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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26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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