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산업통상자원부 우태희 2차관은 26일(목) 설 연휴를 맞아 한국지역난방공사 서울남부지사에서 지역난방 공급시설의 근무현장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열 공급과 안전사고 예방 노력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설 연휴 등 재난취약시기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문으로, 연휴기간 근무체계, 비상 시 상황보고체계 및 24시간 긴급복구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연휴 기간 동안 근무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중단 없는 지역난방 공급으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관계자에게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