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내 하천 140개 지구, 올해 정비사업에 1,847억 원 투입 - 지방하천 정비사업 251km 76개 지구에 1,291억 원 투입
  • 기사등록 2017-01-25 15:02:00
기사수정
    경기도청

[시사인경제]경기도는 올해 ‘지방하천 정비사업’과 ‘소하천 정비사업’ 등 도내 하천 140개 지구의 정비사업에 총 1,847억 원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홍수나 수해 등 재해예방과 치수 안정성 확보를 목적으로 자연·주민친화적인 하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연장 251km 76개 지구에 1,291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제방보강 등 치수기능을 개선하는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생태환경을 고려해 하천환경을 조성하는 ‘하천환경 조성사업’, 역사와 문화를 접목해 하천을 정비하는 ‘고향의 강 정비사업’, 수해 피해예방을 위해 추진되는 ‘지방하천 개수사업’ 등이 추진된다.

사업별 투입되는 예산 현황을 살펴보면, ▲안성시 율곡천 등 30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에 562억 원, ▲김포시 나진포천 등 8개 ‘하천환경 조성사업’에 195억 원, ▲안산시 안산천 등 12개 ‘고향의 강 정비사업’에 250억 원, ▲안양시 수암천 등 5개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40억원, ▲양평군 연수천 등 21개 ‘지방하천 개수사업’에 244억 원 등이다.

이중 남양주 왕숙천, 가평군 미원천 등 하천환경 조성사업 현장 2곳과 양주시 홍축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 1곳, 김포시 나진포천, 용인시 복하천, 남양주시 오남천 등 지방하천 개수사업 현장 3곳은 올해 완료되며, 나머지 구간은 설계가 21곳, 보상이 27곳, 공사가 22곳이 각각 진행된다.

‘소하천 정비사업’은 법적으로 평균 하폭이 2m, 총연장이 500m이상이며, 통상 유역면적 10k㎡ 이내인 소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시장·군수가 직접 수행하고 국비 50%, 지방비 50%로 추진된다.

올해에는 김포시 원산천 등 64개 지구에 국비 278억원, 시·군비 278억원 등 총 55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중 의정부시 안골천 등 6곳은 올해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며, 나머지 구간은 설계가 12곳, 보상이 21곳, 공사가 31곳이 각각 진행된다.

안용붕 경기도 하천과장은 “하천은 홍수발생 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계획 기간 내에 하천정비를 통해 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특히, 상습적으로 수해가 발생했거나 예상되는 지역은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해 조속한 마무리 투자를 진행하는 등 도내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4626
  • 기사등록 2017-01-25 15:0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2.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3.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4.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