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 설 연휴 재난대응 준비 철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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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남양주시는 사회복지관 희망케어센터를 중심으로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및 비상상황에 적극 대응하여 신속하게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모래알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책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실시하며 중앙 희망케어 및 4개 권역 희망케어센터 직원으로 일일 5명이 조를 구성하여 24시간 재택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상시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한다.
시 관계자는“공공의 재해구호계획에 따른 지원 대상이 아니거나 재난이 선포 되지 않아 지원받을 수 없는 사각지대 발생 시 신속히 민간자원을 투입하여 긴급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며 “반석으로 받치고 있는 튼튼한 재해구호대책 사이의 틈새를 희망케어가 중심이 되어 모래알 지원을 하여 시민들의 안전보호에 만전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