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남양주시 별내동 유산기부 전달식 - 유산기부 어르신 북부희망케어센터로 후원금 300만원 전달
  • 기사등록 2017-01-25 11:30:00
기사수정
    남양주시 별내동 유산기부 전달식

[시사인경제]남양주시 별내동에서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로 아름다운 첫 번째 유산기부 전달식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별내동에 거주하는 김용석 어르신(가명,75세)이 그 주인공이다.

김용석 어르신은 젊은 시절 홀홀단신으로 광부와 선원생활을 하며 국내·외를 떠돌며 생활했고 이 후 남양주시 별내동에 정착하여 가족없이 홀로 단칸방에 살아왔다.

젊은 시절 열악한 환경에서 오랫동안 일하다보니 건강이 좋지 않은 김용석 어르신은 2007년부터 북부희망케어센터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힘들게 사시는 어르신을 위하여 일상생활 및 의료지원, 정서지원 서비스등 생활전반에서 가족의 역할을 대신했다.

2016년 1월에는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에서 진행하는 유산기부 운동에 동참했다. 이 후 ‘나중이 아니라 현재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쓰이기 바란다’라는 어르신의 의사를 반영하여 사전 유산기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유산기부에 참여하게 된 김용석 어르신은 ‘희망케어센터가 나의 가족이다.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환경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쓰여달라’라고 하시며 보증금으로 아껴왔던 300만원을 기부했다.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 류시혁 센터장은 ‘어르신의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이 시민들에게 전파되어 진정한 나눔문화를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렇게 뜻깊은 후원금이 우리 아이들의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남양주시에서는 지난 2015년 4월부터 ‘나눔으로 기억되는 아름다운 발자취’라는 주제로 시작된 유산기부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내 나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4577
  • 기사등록 2017-01-25 11:3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2.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3.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4.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