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올해 설 명절은 친환경 실천수칙과 함께 해요 - 환경부,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 기사등록 2017-01-24 09:55:00
기사수정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

[시사인경제]환경부는 이번 설을 맞이하여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뜻 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는 ‘5가지 친환경 실천수칙’과 이에 기반을 둔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설 명절을 보내는 5가지 실천수칙은 ① 설 선물은 친환경 상품으로, 구매는 그린카드로, ② 설빔은 따뜻한 온(溫)맵시로, ③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④ 성묘갈 때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⑤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이다.

환경부는 대체공휴일 적용으로 올 설 연휴기간이 총 4일에 이르는 만큼, 온실가스도 줄이고 건강도 지키는 5가지 친환경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첫 번째 수칙인 ‘설 선물은 친환경 상품 고르고, 구매는 그린카드’의 경우 그린카드의 혜택과 효과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그린카드로 친환경 상품을 구매하면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최대 24%의 에코머니 포인트가 적립되는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두 번째 수칙인 ‘설빔은 따뜻한 온(溫)맵시로’는 내복 입기를 권장하는 것이다. 내복을 입으면 체감 온도를 평균 2.4℃ 올리는 보온 효과가 발생하여 난방에 소요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세 번째 수칙인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는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간소한 명절 상차림으로 1인당 음식물 쓰레기를 20%만 줄여도 하루 5,000톤이 넘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으며, 연간으로 환산할 경우 1,600억 원을 절약할 수 있다.

네 번째 수칙인 ‘성묘갈 때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는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골자로 하고 있다. 1인당 종이컵 사용을 1개씩만 줄여도 하루 약 35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

마지막 수칙인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경제속도 유지하기, 급출발·급제동하지 않기 등의 친환경 운전을 안내하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자동차 탄소포인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설 연휴 전후 기간 동안이번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과 연계한 경품 이벤트를 ‘자동차 탄소포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시범사업에 참여한 가입자 중 200명을 추첨하여 커피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환경부는 1월 19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친환경 설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400명에게 실천수칙 서약을 받는 등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2월 5일까지 네이버 주부 커뮤니티 ‘은샘이네 초보요리’와 함께 친환경 ‘5가지 친환경 실천수칙’ 안내와 참여 수기 공모전이 열린다.

이와는 별도로 서울, 부산, 인천, 제주도 등 전국 각 지자체도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 지역 민간단체와 연계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기차역,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친환경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민지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장은 “5가지 친환경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많은 양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면서, “참여하는 국민이 늘어날수록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더욱 커지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에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4471
  • 기사등록 2017-01-24 09:5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