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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노인정신건강사업의 일환으로 경도인지장애나 초기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작업치료사와 일대일로 집중력, 기억력, 문제해결력 등을 향상시키는 인지재활치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2011)에 의하면 한국사회는 급격한 인구고령화가 진행 중이며, 2020년에는 인구의 14%이상이 65세 이상인 고령사회가 된다는 전망이 나와 있고, 인구의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며 치매환자 또한 급속하게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기억 감퇴를 경험하는 초기치매 환자는 자신감 상실로 불안, 우울, 위축 등의 증상이 유발 되고,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도 일상에서 반복되는 긴장과 좌절을 초래한다.




그러나 초기 치매환자가 새로운 정보를 학습하고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는 것은 아니므로 남아있는 기억기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손상이 심한 기억 기능을 보완하는 중재를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억을 향상 또는 유지시킬 수 있다.




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작업치료사와 일대일로 집중력, 기억력, 문제해결력 등을 향상시키는 개인인지재활치료와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 참가자 간에 신뢰감과 소속감을 만들어 주고 초기 치매환자에게 의욕을 이끌어 정신적인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 집단인지재활(집단작업치료)치료를 연중 주 2~3회 진행해 경도인지장애나 초기치매환자들의 인지재활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거주 경도인지장애나 초기치매환자 중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오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374-86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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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15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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