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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채인석 화성시장이 5월 월례조회에서 제2서해안고속도로 송산휴게소 명칭을 송산포도휴게소로 변경한 사례를 들며 직원들에게 공유를 통한 소통행정과 적극적인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채시장은 “송산휴게소가 송산포도휴게소로 명칭이 바뀐 것은 앞으로 우리시를 홍보하고 송산포도를 전국민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예”라며, “시책 추진을 위해 부서간, 업무 담당자간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채시장은 취임이후 공직문화 개선,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노카페 개설, 예산절감과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공공기관 표준화, 창의지성교육도시사업, 신도시 매뉴얼제작, 택시통합콜센터 운영, 제설시스템 구축, 당성․코리아케라톱스화성엔시스 문화 콘텐츠 개발 등 성공적인 시책 추진 사례를 들며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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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01 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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