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제외교조정관, 제15차 아시아 협력대화(Asia Cooperation Dialogue, ACD) 각료회의 참석 - 한-UAE 협력 현황 점검 및 미래 공조 방안 협의
  • 기사등록 2017-01-18 13:49:00
기사수정
    외교부

[시사인경제]이태호 경제외교조정관은 지난 15일(일)부터 17일(화)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제15차 아시아협력대화(Asia Cooperation Dialogue, ACD) 각료회의』에 참석하여 ACD 회원국(총 34개국) 대표들과 “아부다비,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수도(Abu Dhabi, the Capital of Sustainable Energy)”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개발 달성을 위한 에너지 사용 및 이를 위한 범아시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18일 밝혔다.

이 조정관은 국별 대표 발언을 통해 금번 회의의 주요 논의 사안인 에너지-물-식량 간 연계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우리가 현재 진행 중인 에너지-물-식량 분야 상호 연관성 분석 및 효율적 관리방안 도출을 위한 연구와 2015.11월 우리가 발표한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 전략”을 소개하였으며, 동 분야에서 우리의 기술과 경험을 여타 ACD 국가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작년 10월 제2차 방콕 ACD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6개 우선 협력 분야 중 우리가 선도국으로 참여하고 있는 과학기술혁신(STI) 분야에서 과학기술 인력양성 및 STI 정책 집행 역량 강화를 위한 현지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할 예정임을 발표했다.

참석 회원국 대표들은 아시아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용이 중요하다는데 공감하고, ACD 회원국간 공조 방안 논의 지속 및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금번 회의 결과, △에너지-물-식량간 연계성의 중요성 인식, △회원국간 지식공유, △기술이전 및 정책공조 필요성 강조,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ㆍ투자 확대 추구 등을 포함한 『아부다비 선언문』 및 『에너지 행동 계획』이 채택되었다.

이 조정관은 ACD 각료회의 참석 계기에 아랍에미리트의 『모하메드 샤라프 (Mohammed Sharaf)』 외교부 경제ㆍ통상 차관보와 16일(월) 양자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원전ㆍ에너지ㆍ건설ㆍ보건 등 분야에서의 협력, △한반도 및 중동 정세 등에 관해 논의하였으며, 특히 북핵 문제 관련 아랍에미리트측의 공고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금번 우리 측의 제15차 ACD 각료회의 참석은 작년 10월 제2차 ACD 정상회의(방콕, 황교안 국무총리 참석) 결과를 기초로 아시아 국가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우리의 역할과 활동 계획을 제시함과 동시에 전략적 동반자인 아랍에미리트와 장기적 협력 관계를 제고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4176
  • 기사등록 2017-01-18 13:4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2.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3.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4.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