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여성가족재단, 2016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2년 연속 최우수 등급(S등급) 선정
  • 기사등록 2017-01-17 10:50:00
기사수정
    인천광역시

[시사인경제]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은 『여성친화직종프로젝트』(이하 여친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2016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자치단체, 수행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역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은 부평구와 컨소시엄을 맺고, 여성친화도시이면서 주거밀집지역인 부평구의 특성을 고려하여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육아의 경험을 경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육교사(재취업) 양성과정’을 실시하고,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함으로써 취업지원 및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취업률을 향상시켰다. 또한 일자리협력망 구축을 통해 관련 직종의 현실적인 동향파악과 취업활성화 방안 논의를 진행하여 직접적인 취업처 발굴로 연계한 점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번 여친프로젝트는 가사와 직업을 병행하길 원하는 여성들에게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여성 적합 직종 개발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4114
  • 기사등록 2017-01-17 10:5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