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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수원소방서(서장 최병일)는 주택화재예방을 위한 정부시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마트수원점 이영구(남, 50세) 점장에게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지난 5일 오전 10시에 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의 주거시설에 화재발생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주거시설의 안전관리 선진화를 위해 정부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택화재저감특별대책과 관련하여 이마트수원점은 안전시설 보급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2년도 전국 주거시설 화재 분석현황을 살펴보면 1,956건이 발생되어 전체 발생건수 10,159건 대비 19.3%를 차지하고 있으나 인명피해는 43명이 발생되어 전체 인명피해 59명대비 72.9%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수원소방서와 이마트수원점은 2011년 5월 13일에 업무협약을 맺고 수원시 소재 노후주택단지 등 화재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마을을 6곳을 “화재없는 마을”로 선정하여 화재안전시설 보급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주택화재예방에 앞장섰다. 




이 날 최병일 서장은 “취약계층의 주거시설을 화재로부터 지키기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마트수원점이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후주택단지 등 화재에 취약한 주거시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주택화재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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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08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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