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시사인경제]이천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이용객이 증가가 예상되는 이마트 이천점, 롯데이천아울렛, 이천종합버스터미널, 이천 CGV 등을 비롯하여 관내 14개소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이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설 명절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체 안전관리 계획 수립 △건축물 불법용도 구조변경 △소방분야 피난, 소화통로 확보 여부 △전기, 가스, 승강기 등 분야별 안전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 확인하였으며, 점검 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는 설 명절 이전까지 조치 할 계획이다.

특히, 이마트 이천점 합동점검 때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기동안전점검단 김정훈 안전관리실장이 참여하여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재해 없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시기별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안전에 관한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4076
  • 기사등록 2017-01-16 16:3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2.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3. 공실 걱정 없는 월세 보장, 안정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선택(AD)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거래 위축 등으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매달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처가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오산 K-55 미군 전용 렌트하우스 ‘프라운트힐스 오피스텔 분양’이다.프라운트힐스는 입주 수요가 탄탄하고 공실 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