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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시사인경제]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17년 지역사회 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현금이 아닌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게 하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이다.

양주시는 노인맞춤형정서지원서비스를 신규로 제공하는 등 아동 · 노인 · 장애인에 총 6개 사업을 실시하며, ▲아동대상 3개 사업(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아동정서발달서비스,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 ▲노인대상 2개 사업(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노인맞춤형정서지원서비스) ▲장애인 대상 1개 사업(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에 총 335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아동 대상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20%이하, 노인 대상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40%이하 또는 기초연금수급자이며, 장애인대상 사업은 만 18세 이하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 또는 척수장애아동이라면 소득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업별로 필요로 하는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주소지 읍 · 면 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 및 제출서류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사회복지과(031-8082-5704)에 문의하거나 시청 홈페이지 양주소식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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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13 1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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