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울복지관, 이마트 동탄·봉담점과 희망나눔 협약
관리자
【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이종길)은 29일 이마트 동탄점(점장 유균형), 봉담점(점장 한종무)과 2013년 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식(MOU) 및 이마트 ‘2013 희망나눔 주부봉사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마트측은 유통기업의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소외계층뿐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나래울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이마트 동탄점과 봉담점은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의 공부방을 개선하는 ‘희망하우스’, 분기별 희망나눔 바자회, 장애인과 동행하는 희망나들이, 희망환경그림대회, 김장김치후원 등의 활동을 협력키로 했다. 또한 이날 위촉식을 가진 주부봉사단은 동탄점 21명, 봉담점 18명 총 3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마트-나래울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에 솔선수범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동탄점 주부봉사단 대표인 김현이 대표는 “평소에도 자원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이마트 주부봉사단으로 활동하면서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봉사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마트 동탄점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와 주부봉사단 활동은 2012년부터 나래울과 이어지고 있으며, 올 해는 봉담점까지 확대가 되어 지역주민들이 더 다양하고 확대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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