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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다문화새마을부녀회 한국엄마 전통 장맛 배우기

관리자

  • 기사등록 2013-03-30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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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수원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준숙)는 지난해 발대한 다문화 새마을  부녀회원 30명과 한국 전통음식인 고추장 만들기 강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부녀회원들이 그들의 멘토인 각 동 새마을부녀회장에게 고추장담그는 법을 배우고 직접 담가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유준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새마을다문화 부녀회원들에게 한국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알려주고 우리의 음식문화와 생활관습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이질감을 해소하고, 외국인 주부들끼리 모여 한국생활의 고충을 나누고 정을 나누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 월1회 다문화새마을부녀회원과 함께 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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