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산.학.연 전문가 스마트시티 발전방향 지혜 모아 - 강호인 장관,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으로 스마트시티 적극 키워야
  • 기사등록 2017-01-11 13:50:00
기사수정
    국토교통부

[시사인경제]국토교통부는 11일(수) 강호인 장관 주재로 스마트시티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산학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新산업 창출을 위한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시티에 대한 우리의 現 주소와 향후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강호인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최근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모두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어느새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이 우리 일상에 깊게 다가와 그 뿌리부터 변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발전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국토교통 全산업 분야에서 부단한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특히, 스마트시티는 자율차, 공간정보, 스마트홈 등 각종 新산업을 담을 수 있는 플랫폼이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중 하나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우선, 국가 차원의 스마트시티에 대한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수립하여 부처간, 중앙-지방간 체계적인 역할분담 등 추진체계를 확고히 다져야 할 필요가 있으며, 스마트시티의 핵심은 세부기술이 아닌,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인 만큼,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여 국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스마트시티를 구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들이 사업 경험을 쌓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는 한편, 글로벌 아젠다 선점을 위해 선진도시, 국제기구 등과의 협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회의는 우리 스마트시티의 現 주소, 경쟁력 분석을 토대로 향후 정부 정책방향에 대한 국토부의 발표를 듣고, 산학연 전문가와 추진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지난해 해외진출 확대에 초점을 두고 정책 외연을 확대해왔다면, 올해는 국내 도시를 고도화하고, 新산업을 육성하는 데에도 집중하여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국민이 체감하는 스마트시티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계부처간 긴밀한 협력 하에 지자체·민간기업 등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스마트시티는 전후방 산업 全분야에 파급효과가 큰 미래 성장동력인 만큼,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며, 스마트시티 관련 산업 육성, 해외진출 지원 등에 대한 법·제도개편도 병행하여 우리나라가 명실상부한 “스마트시티 선도국”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3850
  • 기사등록 2017-01-11 13:5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2.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3.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4.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