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항신항 제2 배후도로 개통 물류 속도 빨라진다 - 거리(18.3Km).시간(34분) 단축 연간 물류비 약 689억 원 절감
  • 기사등록 2017-01-10 15:39:00
기사수정
    부산항신항 제2배후도로 위치도

[시사인경제]국토교통부는 ‘부산항신항 제2 배후도로’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완성된 배후도로를 113일(금), 0시 부터 개통한다.

고속도로인 제2 배후도로의 개통으로 부산항신항은 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어 앞으로 수출입 물동량 운송이 더욱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도권, 충청도, 전라도 지역에서 신항으로 향하는 물류는 기존 제1 배후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거리가 18.3km 짧아지고, 주행 시간은 현 평균 45분에서 11분으로 약 34분 정도 단축되어 물류비용이 연간 689억 원 정도가 절감될 전망이다.

또한, 제1 배후도로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항신항 제2 배후도로’는 부산항신항의 웅동지구에서 남해고속도로 진례분기점을 연결하는 연장 15.3km의 왕복 4차선 도로로 총 6,28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고속도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3개의 나들목을 설치하고, 남해고속도로와 접속을 위해 1개 분기점을 설치했으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자 전체 구간의 72%를 터널(5개소, 9㎞) 및 교량(15개소, 2㎞)으로 건설했다.

안전강화를 위해 굴암터널 등 4개 장대터널에는 화재 및 교통사고를 자동 인식하는 화재자동탐지설비, 돌발상황감지설비를 설치했으며, 모든 터널에는 LED 조명을 설치하여 운전자의 시인성을 향상하고, 전력 소비를 53% 절감했다.

아울러, 원톨링시스템 도입으로 재정고속도로와 연계 이용 시에도 요금을 한 번에 결제할 수 있게 하여 통행료 납부를 편리하게 했다.

통행료는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대비 1.2배 수준으로 전 구간(15km) 주행 시 승용차 기준 1,900원이며,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어 사업자가 운영손실을 보더라도 정부가 재정지원을 하지 않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최정호 제2차관, 지자체 및 공사관계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2일 오후2시에 진해영업소에서 개통행사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최정호 제2차관은 “제2 배후도로 개통으로 부산항신항이 더욱 활성화되고,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의 투자가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3790
  • 기사등록 2017-01-10 15:3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조용호 경기도의원, ‘사람을 잇다 도시를 흐르게 하다’ 출판기념회 개최 오산의 길 위에서 수많은 시민을 만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온 조용호 경기도의원이 자신의 의정 철학과 시민과의 여정을 담은 책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연다.조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을 잊지 않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며 “시민과의 소통과 상생,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한 고민을 담았다&rdquo...
  2. 경기도, 전기차·수소차 구매 도민에 총 6,928억 원 지원 ‘전년 대비 22% ’증가 경기도가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수소차를 구매하는 도민에게 총 6천928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5,687억 원 대비 22% 증가한 예산이다.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4,647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830만 원, 승합은 최대 9,10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는 최대 1억4,950만 원, 화물차는 최...
  3. 평택시의회 의장 선출 ‘이탈표’ 논란… 왜 아무 설명이 없나 평택시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이탈표가 발생한 가운데, 당 안팎에서는 “책임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강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2024년 6월 27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을 진행한 결과,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닌 국민의힘 소속 강정구 의원...
  4. 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6일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이 16일(금)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원(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럭)에 공동주택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
  5. 지역을 낮춰보는 발언, 정치의 품격을 돌아볼 때다 최근 정치권 일각의 발언을 두고 경기도민 사회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구조 문제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이 경기도와 그 시민을 낮춰 바라보는 인식으로 읽히면서, 도민들의 정서와 괴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경기도는 서울의 부속 공간이 아니다. 1천3백7십만 도민이 생활하고 일하며 지역의 성장을 함께 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