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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초.중.고 수학교과 통계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다 - 초.중.고등학생 교육용 통계패키지(통그라미) 무료 서비스 개시
  • 기사등록 2017-01-10 1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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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통계청은 2018년 개편되는 초·중·고등학교 수학교과서의 통계교육에 필요한 공학도구인‘통그라미’를 금년 1월 10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통그라미는 통계청과 교육부가 협업하여 초·중·고등학교의 수학교과 통계분야 개편 방향인 실생활중심의 실용통계 교육을 위해 개발한 통계패키지로서, 학생들이 통계에 기반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설문지 만들기, 자료수집, 통계분석, 보고서작성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각종 마이크로데이터 및 통계DB를 연계하여 실제 문제해결에 필요한 경제·인구 등의 다양한 자료도 이용할 수 있으며, 학생이 주도하는 수학교과의 통계 프로젝트형 수업에 활용할 수 있고, 사회·경제 등 전 과목의 수업과 체험형 자유학기제 교육에도 적용할 수 있다.

통계청은 통그라미를 개발하면서 교육부, 관련분야(수학·통계·교육·정보처리 분야 등) 전문가, 통계 교사연구회 및 통계교육 연구학교 등 일선교사와 협의하여 추진하였으며, 수학 교사 및 학생들이 참여한 수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시스템을 구축 했고, 학교의 정보 및 교육 환경을 고려하여 Web 기반과 PC기반의 2종을 개발했다.

통계청은 지난해 실용통계교육의 확산 및 정착을 위해 교육부와 협의하여 교사들의 통계역량 향상을 위한 특별 연수도 진행했다.

자유학기제 시행에 맞춰 ‘16년에 중학교 수학 핵심교사를 대상으로 통계연수를 실시했고, 각 시·도 교육청에서 핵심교사들이 전국 중학교 수학교사에게 전달연수를 실시했다.

금번 통그라미 보급을 통해, 학생들의 통계에 대한 이해와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 향상은 물론, 일선교사 등 일반 국민의 통계에 대한 인식개선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향후,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통그라미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는 한편 수학교사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계교육을 확대하고, 교육용 콘텐츠 및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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