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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아들 시하 생각의자 도전. 아들 위해 목공수 변신 - 하시시 박, 알고 보니 팔뚝성애자 봉태규 팔뚝 보자마자 반해
  • 기사등록 2017-01-09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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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시사인경제]봉태규가 아들 생각의자를 만드는 과정에서 깜찍한 아들 시하의 모습이 공개되며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10일(화) 방송되는 개성 넘치는 스타 살림남들의 살림 배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연출 조현아 이민정, 이하 ‘살림남’)에서는 김승우-김정태-봉태규-문세윤-김일중과 아이돌 품절남 일라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진정한 살림의 고수를 가릴 예정이다. 이 가운데 봉태규가 아들 시하만을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생각하는 의자’를 제작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공개된 스틸 속에는 시하가 봉태규가 만든 ‘시하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하는 아들인지 딸인지 분간이 안 갈정도로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어 절로 엄마 미소가 지어진다. 시하는 의자에 꼭 붙어 내려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의자에 찰싹 앉아 있다. 더욱이 자신의 체구에 딱 맞는 의자가 마음에 쏙 든다는 듯 한쪽 다리를 들고 깜찍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봉태규는 아내 하시시 박이 ‘팔뚝성애자’임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봉태규는 작업 도중 자신의 팔뚝을 자랑하더니 “아내가 내 팔뚝이 섹시하다고 했다”라고 폭로한 것. 이어 봉태규는 하시시 박이 첫눈에 반했다는 팔뚝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남성미를 과시해 폭소를 자아냈다. 급기야 봉태규는 제작진에게 팔뚝을 클로즈업해 달라고 요구해 VCR을 지켜보던 살림남들의 원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하시시 박의 애정이 듬뿍 담긴 팔뚝으로 거침없이 시하의자를 만들어낸 봉태규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이날 봉태규는 주방뿐 아니라 공방까지 접수하며 아들 시하의 체형에 딱 맞는 맞춤형 ‘시하의자’를 제작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봉태규는 디자인 제안부터 전문성이 필요한 드릴 작업, 목석 마감까지 전 과정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 살림남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전언. 이에 아들 시하와 하시시 박까지 모두 만족시킨 봉태규의 공방 작업 풀 스토리에 기대감이 상승된다.

화요일 밤의 맛깔 난 웃음을 책임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은 오는 10일(화)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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