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3월 신학기부터 어린이집의 행정업무를 간소화해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집 운영 등에서 불필요한 서류가 추가 작성되거나 행정업무와 관련해 서류가 중복되는 경우가 많아, 관련서류를 통합하거나 대체, 폐지하는 등 142종의 서류를 79종으로 대폭 감축했다.




업무간소화는 업무분담 경감을 통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어린이집 현장의 소리를 적극 반영한 염태영 수원시장의 특별지시로 추진하게 됐다.




시는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정보센터 평가인증 담당자, 관계공무원 등 17명으로 구성된 전담팀(T/F)의 활동, 타 자치단체 벤치마킹, 보육관련 공무원과 어린이집 관계자의 의견수렴 등을 통해 업무간소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했다.




업무간소화를 추진한 결과, 서류의 내용이 유사해 중복되는 서류는 통합하고, 대체가 가능한 서류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타 서류로 대체했으며, 관련규정에 없는 등 불필요하다고 판단된 서류는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이와 함께 ‘2013년 어린이집 행정업무 서식 자료집’을 발간해 보육교직원 등 관련종사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1천260여 개의 어린이집에 배부하고, 보육통합정보시스템(cpms.childcare.go.kr)과 수원시보육정보센터 홈페이지(www.swchildcare.or.kr)에 파일 형식으로 게시해 공유한다.




서식 자료집은 통합․대체․폐지 등으로 간소화된 79종의 서류 양식을 첨부하고 있어 보육관련 종사자의 업무부담 경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행정업무의 간소화가 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의 질을 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육 종사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371
  • 기사등록 2013-03-07 14:5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3.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4.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