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 국민생명보호정책 경기도 1위 영예
관리자
【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수원소방서(서장 최병일)는 지난해 국민생명보호정책 종합평가 결과 경기도내 34개 소방관서중 종합1위를 차지하여 최우수관서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국민생명보호정책 종합평가는 최근 10년간 평균 화재사망률을 50%이상 저감시킨 소방관서 중 화재피해 저감정책과 현장 안전관리정책, 생명존중정책의 추진성과가 우수한 소방관서를 선정하는 평가이다.수원소방서는 지난해 관할지역의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3명으로 지난 10년간 평균 사망자 6명보다 50%를 감소시켰으며 화재피해저감정책은 500점 중 427점, 현장안전관리정책에 대해서는 500점 중 438점, 생명존중실천정책도 22점중 20점을 획득하는 등 전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2013년 들어 수원소방서는 경기도 소방관서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청렴대책종합평가 1위와 국민생명보호정책 1위를 연달아 차지하는 등 소방분야에서 가장 큰 상인 3개분야를 모두 휩쓸어 명실공히 전국 최고 소방서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이 날 최병일 서장은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생명보호정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화재나 각 종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소방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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