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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섭 제16대 오산남촌동장 취임 - “늘 낮은 자세로 동민을 섬길 것”
  • 기사등록 2017-01-05 1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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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상섭 오산 남촌동장이 취임사를 말하고 있다.     © 강기성 기자


[시사인경제] 황상섭 제16대 오산 남촌동장이 5,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황 동장은 취임사에서 공자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 남촌동의 동장으로 취임 한 것은 큰 영광이다오산 6개동 중 어려운 이웃이 남촌동의 많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직원들과 하나가 되어 소외받는 시민이 한 분도 없는 남촌동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직원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열린 귀로 경청하고 늘 낮은 자세로 동민들을 섬길 것이다고 강조했다.

 

황상섭 동장은 지난 1962년 전라남도 광주(, 광주광역시)에서 출생했으며 광주농업고교와 한경대학교 행정학과(학사)와 동 대학원 노동복지학과(석사)를 졸업해, 지난 19811월 경기도 강화군(현 인천광역시 강화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지난 199810월 오산시청으로 전입해 농축지원팀장, 도시농업팀장을 역임했고 지난 4, 지방사무관으로 승진해 남촌동장으로 취임했다.

 

황 동장은 시민을 위해 앞장 서 일하는 것으로 유명해, 많은 후배 공무원들이 인품을 존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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