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과천시

[시사인경제]과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연말연시를 맞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동절기 복지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겨울철 재난사고가 예상되는 비닐하우스 거주자, 갑작스러운 수술로 인한 생계곤란자 등 생활고에 추위까지 겹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복지취약계층에게 의료비, 생계비 및 생필품꾸러미 등을 지원했다.

이는 중앙권역 맞춤형복지팀 출범 후 공모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600만원을 지원받아 복지취약계층에게 제공된 것이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오희규 동장은 “2017년에는 민관협력을 위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더욱 더 활성화시켜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사전예방하고 복지체감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3592
  • 기사등록 2017-01-05 16:1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2.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3. 공실 걱정 없는 월세 보장, 안정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선택(AD)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거래 위축 등으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매달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처가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오산 K-55 미군 전용 렌트하우스 ‘프라운트힐스 오피스텔 분양’이다.프라운트힐스는 입주 수요가 탄탄하고 공실 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