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양주시장 사회기반시설 현장 방문

[시사인경제]이성호 양주시장이 2017년 연초 부터 발로 뛰며 현장중심 업무추진으로 2017년의 출발을 활기차게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양주시장은 삼숭동 산84-1일원에서 추진 중인 양주시종합사회복지타운 부지조성 공사현장을 방문, 관련 담당자로부터 공사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문제점 검토 및 수정보완사항을 함께 의논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양주시는 2017년을 사회기반시설 조성 원년의 해로 정하고, 장애인종합복지관 외에 권역별노인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양주아트센터, 서부권스포츠센터 건립 등 약 20여개의 사회기반조성을 위한 사업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으로 양주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성호 시장은 종합사회복지타운 부지조성의 조기완공으로 부지 내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삼숭실내체육관이 원활히 건립되어 시민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3578
  • 기사등록 2017-01-05 15:1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