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소방 대표 캐릭터 영웅이 탄생 - 시.도별 소방캐릭터 단일화로 소방이미지 통합
  • 기사등록 2017-01-04 14:59:00
기사수정
    소방 캐릭터(영웅이) 소개

[시사인경제]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는 시.도별로 운영되고 있는 소방 캐릭터를 단일화하여 소방대표 캐릭터 ‘영웅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캐릭터의 명칭은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지킴이로 국민을 위해 희생·봉사하는 ‘영웅이(HERO)’로 하고 여자 캐릭터는 ‘영이’, 남자 캐릭터는 ‘웅이’로 하여 국민들이 기억하기 쉽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도록 했다.

‘영웅이’는 인간형 캐릭터로 남녀노소 누구나 대한민국 소방관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하였으며

방화복, 헬멧, 안전화 등을 착용하여 믿음직스럽고 용감한 소방관을 표현함과 동시에 대중적이면서 친근한 이미지로 국민을 위해 희생, 봉사하는 소방관의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에 탄생한 소방대표 캐릭터 ‘영웅이’는 소방을 대표하는 상징물로서 각종 교육·행사와 영상 홍보물, 포스터, 웹툰, 기념품, 홈페이지, 표지판, 간행물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영웅이’ 캐릭터의 디자인은 기본형 5종, 소방상징 로고 조합형 73종, 화재진압 등 응용동작 63종, 감정 등을 그림으로 표현한 이모티콘(그림말) 30종이다.

국민안전처 김홍필 119구조구급국장은 ”소방 캐릭터 ‘영웅이’가 국민안전의 다양한 분야에 널리 활용되어 소방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3488
  • 기사등록 2017-01-04 14:5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