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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문화재청과 LG생활건강은 아름다운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지켜가는데 공로가 많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보유단체(대표)등에게 6,5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아름다운 왕실여성문화의 가치 발굴과 보존,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무형문화재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주요 활동으로는 창경궁(통명전) 보존관리와 궁중문화축전·궁궐야간개방·궁궐천만관객돌파 기념행사 등을 후원하면서 왕실여성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궁중 문화 캠페인’을 통해 미디어아트(왕후, 사계를 거닐다) 전시, 왕실여성문화체험전, 왕후의 사계 사진전, 해금 특별공연 등의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 그리고 지난해부터 인간문화재를 후원하고자 LG생활건강 화장품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LG생활건강과 함께 무형문화재의 계승·발전에 애써주신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보유단체(대표)에게 고마움을 표하고자 새해를 맞이하여 화장품(더 히스토리 후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LG생활건강의 아름답고 건강한 생활문화를 지향하는 기업철학이 문화재 보존관리와 문화향유 확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LG생활건강의 문화재지킴이 활동이 대표적인 문화유산 분야 사회공헌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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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04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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