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화성시가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 등 악성가축질병으로부터 축산업을 보호하고 경쟁력 있는 지속가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3일부터 축산업 허가제를 시행한다.
 
축산업 허가제란 축산법 개정(2012년 2월 22일 공포)에 따라 일정규모 이상의 가축(소, 돼지, 닭, 오리)을 사육하는 농가가 허가기준(위치, 시설․장비, 적정 사육두수, 의무교육)을 준수하게 하는 제도로, 종축업, 부화업, 정액등처리업은 규모에 관계없이 23일부터 시행되며, 가축사육업은 사육규모에 따라 올해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올해 허가제 시행 대상은 기존 축산업등록농가 1,768호 중 종축업 23호, 부화업 3호, 가축사육업 556호(한육우 114, 젖소 316, 돼지 42, 닭 79, 오리 5)로 유예기간 1년 이내에 허가기준을 충족해야 하고 신규진입 농가는 유예기간 없이 허가기준이 즉시 적용된다.
 
시는 축산업 허가제 시행에 맞춰 가축질병 방역체계 개선, 축산발전 선진화 방안 등의 2천여 농가 교육과 축협 및 축종별 생산자단체 등 지정 교육기관 통해 축산법령, 가축방역, 친환경 동물복지, 축산환경, 질병관리 등의 교육을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화성시 한상원 축산과장은 “허가제 미 이행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행 대상 농가에 별도의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3년 허가제 시행 대상인 가축사육업은 전업규모 2배 수준의 기업농으로 사육면적이 소 1,000㎡ 초과(100두 이상), 돼지 2,000㎡ 초과(2,000두 이상), 닭 2,500㎡ 초과(육계 50,000수, 산란계 30,000수 이상), 오리 2,500㎡를 초과(10,000수 이상)하는 축산 농가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344
  • 기사등록 2013-02-23 08:5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3.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