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고양시 중산동 정유년 새해 사랑으로 채운 떡국 전달

[시사인경제]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은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2일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 50세대에 떡국 떡 및 사골육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산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의 2017년도 첫 번째 특화사업으로 그동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결연을 맺은 독거노인 가정 등이 따뜻한 떡국을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옥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이렇게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모든 중산동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중산마을 만들기에 동참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채우석 중산동장은 “앞으로 중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해를 맞이해 따뜻한 떡국을 후원하는 일시적인 사업뿐 아니라 결연을 맺은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인적·물적 유기적으로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리며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중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7년에 더 많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협조를 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3401
  • 기사등록 2017-01-03 15:2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