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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시사인경제]시흥시가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2017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바우처’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여건과 주민 욕구에 적합한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제행동아동의 심리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우리아이 심리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아동청소년 분야, 노인 분야, 장애인 분야 등 총 10개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흥시는 올해 약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0개의 사업, 1천 2백 여 명에게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사업내용 별로 기준이 상이하며 기준 중위소득 120~170%이하의 가구로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 및 본인부담금이 차등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업별 필요서류 등을 준비해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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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03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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