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부청사, 공간혁신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바꾼다 - 행자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스마트오피스 업무 개시
  • 기사등록 2017-01-02 15:12:00
기사수정
    부서간 벽을 없애고 개인간 칸막이를 낮추어 개방적인 공간으로 조성

[시사인경제]정부세종청사가 스마트오피스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었다.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 3동 4층을 스마트오피스로 새롭게 구축하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오피스는 기존 정부청사 사무실의 획일화되고 패쇄적인 공간 구조를 벗어나 다양하고 개방적, 수평적인 사무환경을 갖춘 사무실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기존 사무실이 갖고 있던 부서 간 벽을 없애고 개인 간 칸막이를 낮춰 개방적인 공간으로 만들고, 직급의 구분이 없는 책상 배치로 과장·팀장들도 직원과 똑같이 근무하도록 해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조용히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별도의 업무집중공간을 제공하고, 창 측에 높낮이책상 등을 추가 배치하여 필요에 따라 다양한 업무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사무공간을 효율적으로 재조정하여 기존에는 없었던 직원휴게실과 다목적 소통공간, 회의실 등을 별도 구축하여 직원 복지 및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직원 간 소통 기회를 확대해 보다 일하기 좋은 환경으로 재창출했다.

더불어 친환경적 인테리어 요소를 도입했고, 불필요하게 많은 서류를 보관하던 캐비닛과 책꽂이 등을 없앴다. 여기에 클라우드 프린팅 시스템, 사무기기 전용 OA실 등을 통해 쾌적하면서도 종이, 에너지 등 자원 절감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유승경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시범사업으로 정부청사관리본부 내에 스마트오피스를 도입한 것이며, 앞으로 신축하는 청사에 지속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며, “스마트오피스가 전 부처로 확산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피드백을 통해 우리 업무환경에 맞는 최적의 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3321
  • 기사등록 2017-01-02 15:1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2.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3.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4.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