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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의정부시 올해의 책 선포

[시사인경제]책 읽는 도시, 의정부시는 2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2017년 의정부시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해 한 해 동안 의정부시민이 읽을 책으로 설민석의『조선왕조실록』과 고미숙의『삶과 문명의 눈부신 비전 열하일기』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시민들에게 총 247권의 후보 도서를 추천받아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도서 10권을 1차로 선정했으며 2차 올해의 책 선정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도서를 선정했다. 3차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2017년 올해의 책으로 청소년 대상『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성인 대상『삶과 문명의 눈부신 비전 열하일기』를 최종 선정했다.

의정부시는 2017년 의정부시 올해의 책을 통한 독서토론 문화 확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은 27명 조선의 왕들을 한 권으로 모아 핵심적인 주요사건을 요약한 책이며, 성인대상 도서로 선정된『삶과 문명의 눈부신 비전 열하일기』는 세상을 향해 질문을 던지고 끊임없이 사유하는 박지원의 유목적 여정을 만날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017년도 올해의 책을 바탕으로 책으로 희망도시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고 아울러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공감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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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02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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